동작구의회, 7일부터 임시회… 공공조형물 관리 조례안 심사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0-08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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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최정춘)가 7~13일 제26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구의회에 따르면 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결정의 건 ▲기상청 X-밴드 레이더 관측망 구축 철회 촉구 결의안 등을 처리한다.

이어 10~12일 상임위원회 별로 상정 안건을 심사한다.

우선 10~11일 행정재무위원회는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을 심사하며, 복지건설위원회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공공조형물의 건립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도로굴착복구기금 설치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또한 12일 의회운영위원회는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을 심사한다.

구의회는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의결한 후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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