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 13일까지 임시회… 용산구 웰다잉 문화조성 조례안 처리

고수현 / smkh86@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0-08 09:3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총 11개 안건 처리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용산구의회(의장 박길준)가 제227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13일까지 '용산구 웰다잉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 등 11개 안건을 처리한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구정발전을 위한 대안 제시를 위해 집행부의 구정업무 전반에 대한 의원들의 구정질문과 집행부의 답변이 진행된다.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지난 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6일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 7일 제3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과 의원들의 추가질문이 진행된다. 또 10~12일 상임위원회 활동 후 13일 제4차 본회의에서 ‘2016년도 용산구의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등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상임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으로는 각 위원회별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 및 서류제출요구의 건을 비롯해 ▲용산구청장 장례 절차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용산구 웰다잉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 ▲용산구 세입·세출 결산서 제출 및 예비비 지출 승인에 관한 조례안 ▲2017년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서울신용보증재단 출연 동의안 ▲2017년도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 동의안 ▲용산구 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7년도 용산복지재단 출연동의안 등 총 11건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