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13일 제252회 임시회 개회···복지증진 조례안 심의 예정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0-08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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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양승미)가 13일부터 8일간 제25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7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강남구의회 운영위원회가 지난 4일 폐회중 진행한 운영위원회에서 이재진 의원 외 6인이 발의한 ‘강남구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16개 안건을 이번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처리했다.

▲강남구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강남구 공정 하도급 및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안 ▲ 강남구 민원조정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남문화재단 사업 위탁 동의안 ▲2017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 강남구 인터넷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 강남구 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곡삼호아파트주택재건축 정비구역지정을 위한 의견청취안 ▲ 강남구 공공조형물 건립 및 관리등에 관한 조례안 ▲ 강남구 도로굴착복구기금 설치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으로 주민들의 주민생활 편의와 민생현안을 위한 조례안개정들이 눈에 띈다.

임시회 주요일정으로는 13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 ▲ 강남구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 회의록 서명날인 의원 선출의 건 등을 처리하고 14일부터 29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어 마지막 날인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에서 심의된 조례안 및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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