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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순애 의장 |
[인천=문찬식 기자]인천 남동구의회는 오는 19일까지 제23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구의회는 먼저 지난 10일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33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등을 처리했다.
이어 11~18일 휴회기간 중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및 이선옥의원이 발의한 ▲남동구 아동학대 예방 및 방지에 관한 조례안 및 집행부가 제출한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8건의 조례 및 기타 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임순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성공리에 끝난 제16회 소래포구축제에 애써주신 관계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소서노와 백제 건국의 역사를 담은 문화공연과 동선 최소화로 변화된 축제장 및 늦은 시간까지 교통 및 환경정비 등 궂은일을 마다 않고 한마음으로 축제를 준비한 집행부의 모든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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