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는 말도를 방문해 지역 주둔 군부대 장병을 위문하는 한편 주민 불편사항을 살폈다.
주문도에서는 단체장과 마을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의원 사랑방 간담회’를 열어 건의사항과 민생현안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아차도를 방문해 지역주민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도서지역 주민들의 생활현장을 두루 살폈다.
윤재상 의장은 “이번 현지 의정활동을 통해 수렴한 지역주민의 건의사항과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대안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도서지역에 대해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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