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다사모' 간담회

최상철 / csc@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0-2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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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최상철 기자]경기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다문화 가족을 사랑하는 모임(다사모)'은 지난 18일 시민토론방에서 지역내 다문화 가족 지원 사업을 하고 있는 유관기관들과 간담회를 마지막으로 연구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간담회는 시 가족여성과, 시 다문화가정지원센터,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공공후견인지원센터, 시립석수도서관의 대표가 참석해 상호 정보교류 등 다문화 지원책 등을 논의했다.

이승경 대표의원 외에 김대영, 이보영, 이성우, 박정옥, 임영란, 김필여 등 7명 의원으로 구성된 연구모임은 쌍방향 소통을 통한 다문화가족 지원정책을 연구하기 위해 지난 9개월간 벤치마킹과 간담회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쳤으며 오는 11월 중 결과보고회를 열 예정이다.

이 대표의원은 “유관기관 간 지원책 공유 및 교류 협력을 좀 더 강화한다면 법·제도적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세심한 정책들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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