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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명규 의장 |
이날 임 의장은 축사를 통해 “생활체육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선진국으로 가는 시작이자 목표”라며 “리우올림픽에서 일본은 한국의 2배인 41개 메달을 가져갔고 그 이면에는 생활체육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생활체육은 지역과 계층 간 화합을 이끌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확산하는 윤활유”라며 “생활체육대축전이 도민의 건강지수와 행복지수를 높이는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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