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100명 참석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성북구의회(의장 정형진)가 오는 11월1일 구청 1층 다목적홀에서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및 자원체계 개선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성북구의회 의원연구회’ 주최로 열리며 통장, 자치위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구청장과 구의회 의장의 인사말로 시작하며,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개선과 관련한 주제발표와 패널 토론회 순으로 진행된다.

구의회에 따르면 토론회 패널은 정형진 의장과 김일영(보건복지위), 이광남(도시건설위), 권영애(행정기획위), 오중균(행정기획위), 박학동(도시건설위) 의원을 비롯해 서태석 한국음식물쓰레기감량화협회 사무총장, 정진택 한성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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