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 제201회 임시회 폐회… 상정 안건 7건 가결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0-29 16: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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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숲 체험장을 방문한 복지건설위원회 위원들이 관계자에게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광진구의회)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광진구의회(의장 김창현)는 최근 열린 제2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 안건 7건을 가결하고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28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원안가결 안건은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정례회의 등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 규칙안 ▲2016년도 수시분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유재산 관리계획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 협의회 규약 동의안 ▲2016년도 서울특별시 광진구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6건이며, '서울특별시 광진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안'은 수정가결됐다.
2016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이상욱 의원의 반대토론이 있어 표결한 결과, 재석의원 12인중 찬성 8인, 반대 4인으로 원안가결됐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에서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영옥)는 법원검찰청 이전에 따른 주변지역 상권 영향 및 새마을문고 기능전환사업 추진실태 점검 등을 위해 구·북부지방법원 및 검찰청 이전 부지 주변지역과 화양동 새마을 작은도서관을 방문했다.

또한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공영목)는 지역내 무인시스템 운영실태 및 주요 현안사업 등 점검을 위해 중곡2동 한마음공원 비상벨, 유아숲체험장, 구의공원 공중화장실비상벨, 자양동 장독골공원 앞 클린하우스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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