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수, 강동원 향해 날린 돌직구 발언 “불편했다”…왜?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1-02 08: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MBC)
배우 신은수의 돌직구가 눈길을 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가려진 시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강동원은 상대 여배우인 신은수와의 나이 차이에 대해 “나이 차이를 전혀 못 느꼈다. 친구같이 잘 맞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신은수는 “나는 엄청 불편했다”며 “나중에는 괜찮아졌지만, 사실 아직도 조금은 불편하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가려진 시간’은 오는 16일 개봉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