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민의 방' 첫방 어땠나? 네티즌들 "내 눈에서 꿀 떨어짐" "어느샌가 이기광따라 웃고 있다"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1-02 08: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네이버 TV캐스트
OCN 웹드라마 '모민의 방'의 1화를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1일 첫방송된 '모민의 방'은 그룹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과, 배우 장희령 주연으로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중 장희령은 제주에서 서울로 올라온 23세 청춘 모민을 연기하며 이기광은 모민과 제주에서부터 알고 지낸 '남사친' 완이 역을 맡아 남다른 케미를 자아냈다.

첫 방송을 접한 한 포털사이트 네티즌들은 "너무 짧아요 더 길게해주세요(1414)" "이기광 진짜 잘생겼다 영상미도 굿(아아***)" "어느샌가 이기광을 따라 웃고 있는 날 보게되었다..어떻게 남자가 저리 사랑스럽냐(수*)" "이기광도 멋지고 장희령도 좋다(폼당**)" "내 눈이 꿀떨어지는거 보고 놀램(김가*)" "뭔가 낯선 형식의 웹드라마지만 일상이야기 같아서 재밌네요(현)" "이런느낌 드라마 짱 좋아요 감사합니다(머미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모민의 방'은 매주 화, 목 오후 1시 OCN, 오후 7시 네이버 TV캐스트와 티빙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