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첫방, 누리꾼들 "흔한 스토리" VS "간만에 몰입"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1-08 09: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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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SBS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캡처)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를 시청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karu****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첫 회는 충분히 재밌었고 스토리진행도 빨라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봤다!" "skim**** 간만에 몰입할 윌화드라마가 나왔네요. 스토니전개 굿" "kcjp**** 보보심경 이것보다는 100배 재미있네 본방사수"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phs7**** 한30분 보다가 채널 돌림. 메디컬 드라마중에 초반 구성과 연기 제일 못하는것 같음" "emle**** 2011년 내용도 재밌어보이던데 왜 그걸 그렇게 빨리 전개시켜 대학병원 스토리를 끝낸건지 모르겠더라 솔직히 대학병원 얘기가 재밌어요 한적한 곳 시골병원에서 우연히 만나는거 너무 루즈해 2회부터 보기엔" "seji**** 결국엔 의사놀이 하다가 로맨스 찍는 흔한 한국 드라마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에는 배우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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