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진웅 "이과 출신, 법대 다니다가 자퇴했다"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1-08 15: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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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택시' 캡쳐)
배우 민진웅이 배우가 되기 전 법대를 다니다 자퇴했다.

최근 민진웅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배우가 되기 전 "단국대 법대를 다녔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내가 이과 출신인데 한문과 친숙하지 않았다. 법쪽은 은, 는, 이, 가 빼고 다 한문이었다. 그래서 반짝 스킬로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자퇴했다"고 밝혔다.

한편 민진웅은 오늘(8일) SBS 라디오 '컬투쇼'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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