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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아나운서 조우종이 프리선언 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하며 전현무와의 일화를 전했다.
조우종은 18일 밤 11시15분 방송된 출연해 혼자 사는 삶을 보여줬다.
프리랜서 선언을 한 지는 약 두 달. 그는 "한 방송국에만 있으니까 제약도 있고 지금이 아니면 못 나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생에 있어 마지막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 불안하지만 후회는 없다"고 밝혔다.
프리 선언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전현무를 향해서는 "많이 컸다. 내가 예능국을 돌면서 다 인사를 시켜줬다. 같이 가야 하는데 혼자 승승장구 하더라"라며 씁쓸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이에 전현무는 "프리의 세계에서는 내가 선배"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후배로서 자신하는데 앞으로 일이 엄청 많을 거다. 어떤 활동을 하든지 응원하겠다"며 훈훈한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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