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이말 못한다고 해도 난 사랑할게” ‘우리집에 사는 남자’ 김영광 돌직구 대사 ‘눈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1-22 11: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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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 방송화면 캡처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서 김영광의 대사가 눈길을 끈다.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에서는 21일 10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특히 예고편 속에는 홍나리(수애 분)과 고난길(김영광 분)이 비행기에 타는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홍나리는 고난길과 함께 떠나는 여행에 들뜬 듯 연신 미소를 지었다. 이에 고난길도 홍나리가 너무 예쁜 듯 그를 쳐다봤다.


이후 이어진 영상 속에서는 고난길이 “홍나리 사랑해”라며 “앞으로 평생 이말을 못한다고 해도 난 사랑할게”라고 말해 10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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