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청룡영화제' 이병헌, 영화팬들 "꼬투리 잡을 게 없다"부터 "연기는 인정"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1-27 0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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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방송캡처)

'2016 청룡영화제' 이병헌이 영화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병헌은 지난 25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2016 청룡영화제'에서 영화 '내부자들'로 남우주연상의 주인공이 됐다.


'2016 청룡영화제' 이병헌 남우주연상 수상 소식을 접한 영화팬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gnse**** 어쨌든 저 말은 멋있었다. 위트있게 말 잘했음" "hide**** 무엇을 해도 연기력과 매력은 꼬투리를 잡을게 없다" "ligh**** 너무늦게받음. 솔직히 연기만보때 항상 급이높은사람인데 더 좋은영화 드라마도 좀 해줘요." "vict**** 연기는 인정"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2016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은 영화 '아가씨'에 출연한 배우 김민희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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