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의회, 제245회 정례회 개회... 오는 12월20일까지 안건 18개 처리 등 의정활동 실시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1-27 16: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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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송파구의회(의장 안성화)가 최근 오는 12월20일까지 진행되는 ‘제245회 송파구의회 정례회’를 열고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불합리한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 및 교육용 전기요금 인하 촉구 건의안 ▲송파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7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송파구 계약심의위원회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 감독대상공사범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7년 기금운용계획안 등 총 18건의 안건이 심사·처리될 예정이다.


일정을 살펴보면 오는 12월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구정질문, 12월7~12일은 각 상임위원회 예산심사가 진행되며, 12월13~1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12월20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안건처리를 끝으로 정례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안성화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구의회와 집행부 그리고 구민 모두의 관심의 결과 올해 구가 60여개 대외기관의 평가·공모 시상에서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며 “이는 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열정적인 의정활동이 더해진 결과”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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