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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예절교육관을 방문한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 위원들이 다도 예절을 체험하며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안양시의회) |
[안양=최상철 기자]경기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제227회 시의회 정례회(제2차) 기간 중인 최근 안양예절교육관과 안양·군포·의왕 공동급식지원센터를 잇따라 방문했다.
양일간 위원들은 현장을 방문해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다도 예절을 체험했으며 시설을 직접 점검했다.
김필여 위원장은 “시민이 자유롭게 찾아올 수 있는 휴식공간 제공 등 한 차원 높은 예절교육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달라”며 “공동급식지원에 대한 사업설명회 등 다양한 홍보를 통한 지역업체 참여로 지역경제 활성화, 양질의 식재료 제공으로 안정적인 학교급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예절교육관은 우리 고유의 전통과 미풍양속을 이해하고 체득해 건강한 공동체로 만들어 나가고자 2000년 개관했으며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안양·군포·의왕 3개시가 손잡고 2013년 5월15일 개소해 해당 지자체와의 유기적 관계를 유지하면서 학교별 친환경 식재료 공급실태 조사, 친환경 농산물 및 우수 식재료 보급, 학교급식 식재료 및 품목선정, 품질기준 마련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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