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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말하는대로' 캡처 |
배우 신동욱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달 30일 신동욱은 JTBC ‘말하는대로’에 출연해 복합통증증후군(CRPS)을 겪은 자신의 처지와 심정 등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감동을 안겼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겨 냈다기 보단 견디고 있는 거겠죠. 치료법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yak8****), “참 단단한 마음과 건강한 정신을 가졌더군요. 완치가 없는 병이지만 완치수준까지는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여전히 젠틀하고 멋진 모습 정말 반가웠습니다”(juli****), “저거 진짜 투병하는 사람들보면 너무 힘들어 하던데. 중증은 아니라 다행인 듯 힘내요”(joss****) 등 힘내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들도 “사람 몸의 통증이란 게 안 겪어본 사람은 모를 거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언제든 치료약이 개발되었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응원할께요”(gkst****), “때로는 위로와 용기를 주는 말보다는 침묵이 좋을 때도 있다고 생각한다”(limi****), “어제 짧았던 시간이었지만 간간이 멈칫하시고 다시 이어가고 또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시는데 그게 다 감동이었습니다. 신동욱씨를 보는 우리...또 우리에게 힘을 주는 그대는 하나였습니다”(tjwn****) 등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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