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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기아 타이거즈 |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1일 외국인 투수 헥터 노에시와 외국인 타자 버나디나와 계약하며 외국인 구성을 모두 마쳤다.
이날 KIA는 올 시즌 다승 15승과 평균자책점 3.40으로 맹활약한 헥터 노에서와 170만 달러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더불어 외국인 타자 로저 버다니다와 85만불에 계약을 맺었다.
앞서 지난달 27일에는 외국인 투수 팻 딘을 90만불에 영입했다.
이에 팬들은 "기아가 우승후보다(cho*****)" "17시즌 좋은 모습 부탁드려용~~ㅋ(00**)" "현종이만 남으면...ㅎㅎ(wjdd****)" 등 기대에 찬 모습을 보였다.
한편 KIA는 내부 FA 나지완과 외부 FA 최형우를 잡으며 스토브리그에서 뜨거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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