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싸움' 권혁수, 이제 음반낼 일만 남았네요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2-05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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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노래싸움 승부' 캡처
권혁수가 그동안 감춰놨던 노래실력을 뽐내며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 2일 방송된 4차전에 돌입한 4팀의 노래 대결이 그려졌다.

하이라이트는 권혁수와 히든카드의 대결. 김준호가 불러낸 히든카드 KCM과 김경호의 '금지된 사랑'으로 대결을 펼친 그는 초반부터 엄청난 고음으로 기선을 제압하며 승리를 거머줬다.

이용진과의 대결에서는 부활의 ‘Lonely Night’을 선곡, 본인만의 창법을 선보이며 여유 있는 승리를 거뒀다. 무엇보다 이날 '노래싸움 승부' 대결은 권혁수를 다시 보게 만드는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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