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부문서 '우수기관' 선정
11년 연속 우수지자체 뽑혀
[구미=박병상 기자]경북 구미시가 보건복지부 2016년 전국 지자체 복지정책 평가에서 3개 부문 모두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6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
이는 복지분야 11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며 명실공히 복지최강 도시로 대내외 인정받은 것이라고 시는 평가했다.
시는 2015년 7월부터 기초생활수급자의 통합급여체계를 4개 급여로 구분하고 종류별 선정기준과 급여수준을 달리하는 '맞춤형 급여' 체계로 전환, 제도 실시 이전(2015년 6월) 7006명이던 기초수급자가 올해 6월에는 9205명으로 증가돼 2200여명의 시민이 추가로 법적 보호망에서 최저생활을 보장받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어린이집에 다니는 1만3000여명의 영·유아들에게 보육료를, 가정에서 양육하는 9000여명에게 양육수당을 지원해 젊은 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시켜 줬고 어린이집에 폐쇄회로(CC)TV 설치 의무화, 부모가 직접 참여하는 위생·안전 모니터링, 우수어린이집 선정 등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복지제도 시행에도 불구하고 미처 제도를 알지 못해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선제적 발굴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개발하고 추진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시는 복지전달체계 개선 복지허브화 사업 선도지역으로 선정, 지난 4월부터 선주원남동·인동동 주민센터에 찾아가는 방문상담, 통합사례지원을 주 업무로 하는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 운영하고 있다.
맞춤형 복지팀에서는 180여명의 소외계층을 찾아내어 지원하고 법정 대상자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신청 처리했으며 장애인, 노인 등 거동이 어려운 대상자 170여명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실시,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꾸준히 추진해 온 수요자 중심의 복지 정책에 안주하지 않고 높아진 시민의 욕구에 부응해 올해 지정 3년째를 맞은 여성친화도시 완성을 위해 매진하고, 모든 어린이들이 동등한 기회 속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전략과제를 수립할 것"이라며 "지난 5월16일 ‘구미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에도 발판을 다져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2018년까지 읍·면·동을 행정복지센터로 개편하고 전 읍·면·동에 맞춤형복지팀을 설치하는 등 시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를 확산해 43만시민의 삶의 품격을 한 차원 더 높이는 명품복지도시 완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유진 시장은 “복지분야 11년 연속 우수지자체 복지 최강도시로서 이에 멈추지 않고 시민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구현을 위한 다각적이고 복합적인 지원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다할 것이며 지역주민, 민관, 기업체 등 전 시민이 공감, 소통, 협력해 더욱 촘촘하고 따뜻한 희망복지를 실현, 세계 속의 명품복지 도시의 모습을 갖춰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서대문구, ‘카페폭포’ 공공카페 모델 제시](/news/data/20260129/p1160279020585761_666_h2.jpg)
![[로컬거버넌스] 김포시, 50년 철책 걷어내고 수변 일상 연다](/news/data/20260129/p1160276445585595_709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강화군, 올해 군정 운영 로드맵 발표](/news/data/20260128/p1160278882182681_1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