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촌토성을 방문한 행정보건위원회 위원들(사진제공=송파구의회)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최근 서울 송파구의회 행정보건위원회(위원장 채관석)가 제245회 송파구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의 일환으로 위례동 주민센터 신축현장, 몽촌토성 내 유적발굴지(올림픽공원)의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13일 구의회에 따르면 행정보건위원회 의원들은 우선 위례동 복합청사(주민센터) 공사장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공사 담당자로부터 진행현황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후 위원들은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관리 감독으로 부실공사 없이 주민 편의시설 및 주차장 확보 방안 등 보완해야 할 사항에 대해 개선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올림픽공원을 방문해 몽촌토성 내 유적발굴 현장을 둘러보며 관계자로부터 발굴 진행사항 및 출토유물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향후 정밀 발굴을 통해 역사와 문화 복원을 위한 기초학술자료를 축적해 나갈수 있도록 당부의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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