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간호장교, 네티즌들 "위증 아니길" "죄다 아니다 모른다 뿐"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2-1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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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신보라 간호장교 청문회 소식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보라 전 간호장교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조특위 3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bobo**** 죄다 아니다 모른다 뿐" "shin**** 위증 아니길" "dulo**** 가글 안약 갖다주는게 간호장교" "qhqh****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esk1**** 도움 안되는 증인들만 있는 것 같다"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신 전 간호장교는 세월호 7시간 의혹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조여옥 전 대통령경호실 의무실 간호장교가 세월호 참사 당일 의무동이 아닌 직원을 진료하는 의무실에서 근무했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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