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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TN |
2011년부터 폐지됐던 운전면허 장내시험의 'T자 코스' 항목이 추가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2일 부터 시행된 면허시험부터는 새로운 운전면허시험 제도가 적용됐으며 T자와 경사로 등의 코스가 추가됐으며 거리도 300미터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포털사이트 네티즌들은 "아직도 예전에 비하면 엄청 쉬운거다(june****)" "당연한거를 이제하네(wrwr****)" "뉴스 보는데 그동안 운전면허 시험에 경사로와 T자 코스, 돌발 등이 없었던거였어? 세상에(foot****)" "이게 정상이지 T자 주차도 못하면서 면허를(wwws****)" "이정도도 못하면 운전 안하는게 맞지 않아? 쉽게 딸수록 도로에서의 사고 위험성은 증가한다(trac****)"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찰은 지난 2011년 면허시험 간소화 이후 사고 위험도 높아졌다는 지적이 일자 이 같은 법령을 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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