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스트레스성 쇼크로 입원...누리꾼들 "비난에 상처받지 않길" "마음이 아프네요. 완쾌하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2-3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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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유정 SNS
배우 김유정이 스트레스성 쇼크로 입원했다.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김유정은 지난 26일 스트레스성 쇼크로 입원, 퇴원 일자나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미정 상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제발 힘내서 일어나세요!(kko*****), "작은 칭찬에 흔들리지 말고, 큰 비난에 상처받지 않길.. 김유정 화이팅!(thd*****)", "너무 맘이 아프네요(sjc*****)", "요즘 안좋은 일이 많다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나 보네요..힘내서 꼭 돌아오길(kim*****)"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유정은 최근 독감으로 인터뷰와 무대인사 등 일정을 잠시 중단했고 치료 후 활동을 재개했으나 몸 상태가 다시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유정은 최근 ‘사랑하기 때문에’ 무대인사에서 짝다리를 하거나 손톱을 보는 등 다소 산만한 모습으로 ‘태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일각에서는 이후 '악플' 등의 반응에 대해 지나친 '마녀사냥 아니냐'는 시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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