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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외부제공 |
1월7일 11차 촛불집회가 세월호참사 1000일을 이틀 앞두고 열렸다.
때문에 우리 아이들을 기억하며 세월호유족과 생존학생들이 공개발언에 나서며, 함민복시인의 ‘숨쉬기도 미안한 4월’ 낭송과 유족으로 구성된 4·16합창단의 추모공연이 차례차례 이어졌다.
청와대방면 행진에는 세월호참사로 희생된 아이들이 1학년때찍은 사진이 맨 앞 열에 섰다.
11차촛불집회 광화문광장에서는 오후4시 가수 이상은의 추모콘서트,오후5시 사전행사, 오후5시30분 본집회,오후7시 행진으로 이어졌다.
새해에도 꺼지지않는 촛불집회,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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