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회, "구민 대변자로서 지역발전 온힘"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1-10 14: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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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충탑을 찾은 중랑구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충원 참배… 새해 의정활동 시작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랑구의회(의장 강대호)는 최근 의원들이 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고 10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의원들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행사로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고 새로운 각오로 구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참배를 마친 강대호 의장은 “새해에는 소외받는 사람, 평범한 사람들이 근심·걱정 없이 행복하게 잘살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조국을 위해 몸바친 호국영령의 정신을 이어 받아 정유년 새해에도 구민의 대변자로서 중랑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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