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이드', 리뷰 포스터에 담긴 평가..."완벽한 영상과 서스펜스"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1-16 18: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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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얼라이드' 리뷰 포스터
개봉 2주차를 맞은 영화 '얼라이드'(감독 로버트 저매키스)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16일 오전 '얼라이드'는 관객과 언론사들의 리뷰가 담긴 포스터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얼라이드'의 영상미와 서스펜스를 극찬하는 평가들이 담겨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와 함께 공습 후 폐허가 된 런던을 배경으로 서로의 손을 잡고 있는 맥스(브래드 피트)와 마리안(마리옹 꼬띠아르)의 모습이 영화의 애절함을 표현하고 있다.

탄탄한 이야기와 미장센, 전쟁의 비극과 세련된 러브 스토리로 연일 호평을 받고 있는 '얼라이드'는 72시간 내에 아내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남편의 내적 갈등을 심도있게 담아냈다.

한편 새해 쟁쟁한 상영작들 사이에서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외화의 저력을 보여주는 '얼라이드'는 현재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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