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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회에 따르면 최 부의장은 현재 7대 후반기 의장 직무대리로서 원만하게 의회를 이끌어가고 있다. 평의원 시기에도 '동작구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각종 일자리 창출 및 구민복지 증진 관련 조례안을 정비함은 물론 고혈압 당뇨병 환자를 돌보는 '시민건강포인트' 실시 계획, 지역내 회전교차로 안전대책 마련을 구청에 촉구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서울시 구의회 의장연합회측은 “평소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했을 뿐만 아니라 서울시 자치구의회 의정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므로 이 상을 수여한다”고 말했다.
최 부의장은 “이번 수상이 개인적으로 영광되고 감사한 일이기도 하지만 현재 의회를 대표해서 의장 직무대리라는 자리를 맡고 있는 만큼 구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솔선수범하라는 채찍과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함께하는 자세로 그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구정 곳곳에 스며들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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