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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조동탁 강동구의장은 ‘서울특별시 구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 참석했다. 사진은 조 의장이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의견을 말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강동구의장) |
이날 회의에서 조 의장은 “주민의 대변자인 지방의회가 구성된 지 25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많은 권한이 중앙정부에 편중돼 지역발전을 이끄는데 한계가 있다”며 “의장협의회를 중심으로 지방의회 발전과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강동구의회 18명의 의원들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2017. 의장협의회 사업 세입‧세출 예산안’과 ‘해외봉사활동 및 국내연수 일정’ 등의 안건을 상정해 논의했다.
아울러 각 자치구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관련한 정보교류와 지역의 공통 관심사에 대한 유기적인 협력 강화, 상생의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방안 등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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