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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회에 따르면 강 의원은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본 상을 받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구의회는 강 의원이 초선의원의 열정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던 우범지역에 '차 없는 거리'를 지정하고 공원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해 왔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따듯한 성원과 관심을 보내준 구민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대변자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 의원은 제7대 구의원으로 당선됐으며 ▲새누리당 영등포갑 당협위원회 여성위원장 ▲새누리당 서울시당 여성부위원장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여성분과위원장 ▲영등포구 생활체육회 부회장 ▲법무부 범죄예방 영등포지부 협의회 위원 ▲문래동 아름봉사단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11월 새누리당 서울시당 부대변인으로 선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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