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업무계획 보고 청취
9일 상정안건 의결·폐회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랑구의회(의장 강대호)가 이달 2~9일 8일간의 일정으로 제21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구의회에 따르면 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17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제217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17년 구정업무계획 보고의 건 등을 처리했다.
또한 이달 3~8일은 상임위원회별로 상정 안건을 심사한다. 운영위원회는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 회의와 그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심사하고, 복지건설위원회는 ▲서울특별시 중랑구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학교밖 청소년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아울러 행정재경위원회는 ▲서울특별시 중랑구민의 날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구민회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의회사무국 사무직원 추천 등에 관한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이어 구의회는 오는 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 안건을 모두 의결한 후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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