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기관간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해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 제공을 위해 진행됐으며, 협약식에는 김창현 의장, 강태봉 센터장 등 관계자 총 8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양측은 ▲직업체험을 위한 기관간 인적·물적 자원 공유 ▲진로직업체험처와 중·고등학교 교육활동의 유기적 연결 등을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창현 의장은 "자유학기제 전면실시에 발맞춰 학생 모의의회 등의 다양한 의정활동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의회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함으로써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