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박종훈 도교육감과 유승훈 한국도박관리센터 경남센터장, 김형준 경남자살예방협회장, 허신도 경남상담복지센터장, 박근우 실무팀장 등이 참석해 지혜를 모았다.
참석자들은 최근 인터넷 환경 변화와 스마트폰 확산으로 청소년들이 사행성 게임사이트 및 모바일 앱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청소년 도박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의 하나로 대두되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소위 홀짝게임, 사다리타기게임, 달팽이게임, 각종 스포츠 경기 결과에 베팅하는 불법 스포츠 토토 등 인터넷도박이 10대 청소년 사이에서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고 특히 불법 스포츠 토토에 베팅한 학생은 경기결과 확인을 위해 밤 늦게까지 수면을 취하지 않아 수업결손으로 이어지고 있다. 청소년들의 이런 현상이 전국적으로 늘어가는 추세인지라 도교육청이 발 빠르게 이에 대한 대책 마련에 착수한 것이다.
한국도박관리센터 유 경남센터장은 “한탕주의 심리가 인터넷도박 중독을 불러 오는데 인터넷도박에 대한 잘못된 인지구조가 고착되기 전에 치유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박 도교육감은 청소년 인터넷도박 확산방지를 위해 청소년 도박문제 교육콘텐츠 정보 안내 및 관련 정보를 가정통신문으로 안내하고, 인터넷도박 관련 사항을 학생생활규정에 반영하는 한편 조·종례 시간과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통해 인터넷도박 예방교육을 강화하도록 지시했으며, 도교육청은 전 학교에 도박예방교육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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