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석수권 복지증진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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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안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한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 소속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안양=최상철 기자]경기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가 제228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4일 만안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
이날 위원들은 오는 28일 개관 예정인 만안종합사회복지관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사업현황을 청취한 후 직원을 격려했다.
김필여 위원장은 “만안종합사회복지관 개관으로 박달·석수권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는 만큼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개관 준비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만안종합사회복지관은 만안구 박달로 547-1(안양동)에 지하 1층~지상 5층(연면적 4433㎡) 규모로 경로식당과 북지카페, 노인 주간보호시설과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체력단련실과 각종 강좌교실, 다목적강당과 다목적회의실로 이뤄졌으며 5층 옥상에는 게이트볼장이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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