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의회, 임시회 17일 개회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2-15 16: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부조리신고 조례개정안등 9건 처리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구의회(의장 김기래)가 이달 17~27일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3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구의회에 따르면 17일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의사일정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한다.

이어 상임위별로 올해 구정 업무를 보고받고 상정된 안건을 심사한 후 오는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하게 된다.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중구 부조리 신고 및 보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중구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7년 제2차 수시분 구유재산 관리계획안 ▲남대문구역 제7-1지구 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구역 수립을 위한 의견청취(안) ▲중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중구 건강가정지원센터 조직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중구 경계결정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중구 지적재조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중구 지역자율방재단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9개의 조례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