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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는 다양한 공공주거복지제도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거나, 보다 나은 주거환경을 원하는 취약가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거지원 사업을 상담하고 지원하는 서비스다.
상담은 ▲공공임대주택 입주 주거 상담 ▲주택금융 ▲간단한 집수리 사업 안내 ▲저소득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 안내 ▲임차인 보호 등 각종 주거문제에 대해 개별상담하고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 등에 대해 SH 강남주거복센터의 전문 상담사가 진행한다.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28일 방배3동 ▲3월14일 양재2동 ▲3월28일 서초2동 ▲4월11일 방배2동 ▲4월25일 서초3동 ▲5월9일 방배본동 ▲5월23일 방배1동 ▲ 6월13일 방배4동 ▲7월11일 양재1동 ▲8월8일 방배3동 ▲8월22일 방배2동 ▲10월10일 방배1동 ▲10월24일 서초1동 ▲11월14일 양재2동 ▲11월28일 방배본동 dlek.
구 관계자는 “주거 안정이 행복한 삶을 위한 기본 조건이라는 전제 하에 주거취약가구가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담을 희망하는 주민은 사회복지과 주거복지팀 또는 SH강남지역 주거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이번 집중 상담이 고시원·비닐하우스 등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주거 취약가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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