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김재욱, 시청자들 "높은 몰입도" "소름끼치는 와중에도 잘생김" 호평 이어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2-26 11: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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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OCN '보이스' 방송캡처
배우 김재욱이 OCN '보이스'에서 소름 돋는 캐릭터를 열연, 드라마팬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그는 지난 25일 방송된 OCN '보이스'11회에서 등장하는 장면마다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희대의 살인마 모태구(김재욱 분)는 이날 판타지아에서 정마담(윤지민 분)을 살해한 후 유유히 빠져나갔다.

이후 경찰이 급습한 다급한 상황에서도 현장을 수사하던 강권주(이하나 분)를 몰래 지켜보며 숨죽여 웃는가 하면 자신을 잡으려 발버둥 치던 강권주를 떠올리며 “드디어 만났네”라며 웃음 지었다.

시청자들은 "진짜 대단한 연기력이다..(채소******)", "소름끼치는 와중에도 잘생겼다(zzi*****)", "만약 다음 작품에 착한 역할이었을 때 이 이미지 때문에 몰입 안될 듯..(swh*****)"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담은 수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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