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수가 조례개정안등 6건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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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46회 임시회 폐회 |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송파구의회(의장 안성화)가 최근 열린 제24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6개의 상정된 안건 처리를 끝으로 임시회를 폐회했다.
27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에 처리된 안건을 살펴보면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서울특별시 송파구 보건소수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됐으며, ▲가락상아1차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가락프라자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송파구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운영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국제교류 복합지구 개발 등에 따른 주변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의안은 원안채택됐다.
또 의원들의 5분발언도 진행됐다. 이날 5분발언은 ▲유영수 의원의 ‘서로 먼저 인사하며 살맛나는 송파를 만들어 보자!’ ▲김대규 의원의 ‘송파구 공직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하자!’ ▲김정자 의원의 ‘가락시장 주변도로 야간불법 주·정차 이대로 방관만 하고 있을 것인가?’ ▲이혜숙 의원의 ‘일반주택 전역에도 음식물종량제 RFID 기기를 보급해야 한다’ ▲나봉숙 의원의 ‘해빙기 안전사고와 지진·화재 등 재난·재해로부터 방호시스템을 구축하자.’ ▲이정미 의원의 ‘방이맛골 관광명소 조성사업에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해야 한다’로 진행됐다.
안성화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올해 첫 임시회를 맞아 10일 동안 각 상임위원회 심도있는 안건심사와 2017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검토·질의를 통해 본회의 의결까지 잘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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