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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험전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통한 놀이체험으로 성취감을 느끼며, 스토리와 소통하고 함께하는 교육 연극체험으로 진행된다.
체험은 친숙한 세 가지 전래동화 테마의 방에서 이루어진다.
첫 번째 이야기방 “콩쥐팥쥐”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알록달록한 다양한 색의 클레이놀이와 달콤한 쿠키 만들기를 통해 아이들은 다양한 작품을 만들면서 집중력과 소근육의 발달을 크게 고취 시킬 수 있다.
두 번째 이야기방 “견우와 직녀”는 밤하늘처럼 아름다운 공간에서 아이들의 감수성을 자극시킨다. 놀이는 암전된 상태에서 진행되어 아이들은 환상적인 상상놀이터를 경험한다. 야광으로 빛나는 놀이들로써 다양한 교육적 효과와 다각적인 감각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한다.
세 번째 이야기방 “걸리버 여행기”는 다양한 활동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대근육을 발달시킨다. 비눗방울을 터뜨리는 놀이를 통해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신나게 뛰어 노는 과정을 통해 뇌의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다. 아이들은 다양한 놀이를 통해 협동심을 키우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관계자는 “이번 체험전은 어린이들이 청각,후각,시각,촉각,미각 모든 감각을 사용하며, 동화 속 스토리로 구현된 이 체험 안에서 진실된 교훈을 얻게 될 것”이라며 “EQ·IQ는 물론 상상력까지 모두 ‘UP’ 시키는 즐겁고도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입장료는 어린이 1만8000원, 어른 1만원, 단쳬 1만1000원이며, 입장시간은 오전 10시~오후4시40분 오전 오후 각각 5회로 나누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아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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