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회, 제218회 임시회 개회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3-06 14: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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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랑구의회(의장 강대호)는 7~14일 제218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7일 제1차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등의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한다.

이어 8~10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하며, 상정 안건을 심사한다.

심사할 안건은 ▲서울특별시 중랑구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아트갤러리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옹기테마공원 체험장 운영 및 관리 조례안 등이다.

아울러 구의회는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 질문을 실시하며, 14일 제3차 본회의에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비롯한 상정 안건을 모두 의결한 후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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