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주 서울 영등포구의장이 영등포 제2스포츠센터 유아체능단 입단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영등포구의회)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이용주 서울 영등포구의장은 최근 구 제2스포츠센터 5층 대체육관에 열린 '유아체능단 입단식'에 참석해 입단하는 어린이와 가족에게 축하인사를 전달했다.

이날 이 의장은 “구의 미래이자 희망인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따듯한 보육과 교육을 부탁한다”며 “우리 아이들이 유아체능단에서 즐겁게 운동하면서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해 구의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스포츠센터는 2014년 8월 개관해 수영, 헬스, 생활체육, 문화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센터에서는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유아체능단을 운영해 유아교육, 태권도, 축구, 수영 등의 다양한 유아교육과 특기교육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