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등 9건 심의… 오는 22일 의결

[시민일보=이진원 기자]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이영철)가 이달 15~22일 8일간의 일정으로 ‘제2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구정질문과 답변을 통해 구정전반에 대한 집중점검에 나선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이달 ▲15일 제1차 본회의 ▲16일 제2차 본회의, 의원별 접수 순서에 따른 구정질문 제3차 본회의 ▲17일 집행부의 구정질의에 대한 답변 ▲20일 상임위원회별 안건심사 ▲22일 제4차 본회의 순으로 진행된다.

구의회는 이번 구정질문을 통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강화를 위해 평소 지역주민들에게 제기된 불편사항과 지역현안에 대해 집행부와 함께 고민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과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해 나갈 방침이다.

세부적으로 오는 20일에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스포츠복지 진흥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서구 동물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서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서구 구민상 조례 일부개정조례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서구 부동산평가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서구 저소득층 국민건강보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서구 도로굴착복구기금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방화재정비촉진지구 변경지정 및 재정비촉진계획(방화5구역) 변경결정(안)에 대한 의견청취 등 각종 안건을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하게 된다.

이어 오는 22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등의 상정안건을 처리하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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