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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김복동 의장은 최근 결산검사위원으로 안재홍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이혜선·최송희 공인회계사를 민간위원으로 선임했다.
이번에 선임된 결산검사위원들은 2016회계연도의 ▲세입·세출의 결산 ▲계속비·명시이월비 및 사고이월비의 결산 ▲채권 및 채무의 결산 ▲재산 및 기금의 결산 ▲금고의 결산을 대상으로 계산의 과오 여부, 재무운용의 합당성, 예산집행의 효율성 등을 검사하며 이를 바탕으로 검사의견서를 작성해 구청장에게 제출한다.
안 대표 결산검사위원은 “지난해 집행된 예산이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에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꼼꼼하고 세밀하게 검토하고 이를 토대로 향후 종로구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용되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심도있는 검사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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