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Mnet '프로듀스 101'>

이해인이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소속사를 퇴사했다. 이런 가운데 그가 털어놓은 과거 고충에 다시금 눈길이 모아졌다.

이해인은 과거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해인, 김태하, 박시연, 정해림, 한혜리, 등은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을 선곡했다.

이해인은 트레이너들에게 평가를 받는 자리에서 눈물을 보였다. 이해인은 악플에 대한 고충과 “네가 이 아이들을 끌고 갈 수 있겠느냐는 반응 때문에 힘들었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박시연은 “감정이 매말라 보일 수도 있는데 선생님들에게 좋은 얘기를 들을 수 있는데 그 상황이 이해가 안된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듀스 101’ 출신이자 그룹 I.B.I(아이비아이) 멤버 이해인은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소속사를 퇴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해인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전 소속사 SS 시절 여러 문제들로 인해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다”며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소속사 퇴사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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