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산불 피해 막은 초등생 2명에 감사장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3-3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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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서울 금천구는 지난 2월25일 금천초등학교 뒤에서 발생한 산불을 발견한 후 신속한 신고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큰 기여를 한 초등학생 쌍둥이 남매에게 감사장를 수여했다. 사진은 차성수 구청장, 쌍둥이 남매 어머니인 이태선씨, 조나경양, 조재린군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금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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