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김순애 서울 송파구의원이 국제 복합교류단지 조성에 발맞춰 ‘송파구 중소기업 홍보관’을 리모델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최근 열린 제247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중소기업 홍보관이 낙후돼 지역내 중소기업 연계, 기업경영 활동지원 등을 역활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중소기업 홍보관은 앞서 주민쉼터와 카페로 운영되다가 기사식당으로 전환, 이후 2007년도에 중소기업 전시관으로 다시 탈바꿈했다. 현재 상공회에서 위탁운영을 하고 있다.
그러나 김 의원은 “워낙 건물이 오래돼 낡다보니 외관상으로 보더라도 초라한 느낌이 들곤 한다”며 리모델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지역개발과 더불어 중소기업 정보관을 리모델링해 송파구 중소기업제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면 지역내 중소기업의 사기진작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김 의원은 중소기업 홍보관 옆 노후된 공중화장실로 인한 악취를 지적하며 폐쇄방안을 제안했다.
그는 “강남에서 송파로 들어오는 관문에 낡고 냄새나고 볼품없는 공중화장실이 중소기업 정보관과 함께 있다는 것은 우리 송파구민의 자존심에 먹칠을 하고 있는 것과 같다”고 지적하며 “이용객이 적은 공중화장실을 폐쇄하고 다른 용도로 사용한다면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최근 열린 제247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중소기업 홍보관이 낙후돼 지역내 중소기업 연계, 기업경영 활동지원 등을 역활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중소기업 홍보관은 앞서 주민쉼터와 카페로 운영되다가 기사식당으로 전환, 이후 2007년도에 중소기업 전시관으로 다시 탈바꿈했다. 현재 상공회에서 위탁운영을 하고 있다.
그러나 김 의원은 “워낙 건물이 오래돼 낡다보니 외관상으로 보더라도 초라한 느낌이 들곤 한다”며 리모델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지역개발과 더불어 중소기업 정보관을 리모델링해 송파구 중소기업제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면 지역내 중소기업의 사기진작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김 의원은 중소기업 홍보관 옆 노후된 공중화장실로 인한 악취를 지적하며 폐쇄방안을 제안했다.
그는 “강남에서 송파로 들어오는 관문에 낡고 냄새나고 볼품없는 공중화장실이 중소기업 정보관과 함께 있다는 것은 우리 송파구민의 자존심에 먹칠을 하고 있는 것과 같다”고 지적하며 “이용객이 적은 공중화장실을 폐쇄하고 다른 용도로 사용한다면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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