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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제공) | ||
배우 이범수가 대표로 임명돼 관심을 모으고 있는 드라마 제작사 (주)드림이앤엠이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변경하고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공식 출범한다.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오전 “대표이사로 드라마제작 부문에 박재삼 대표와 영화 제작 및 투자·연예매니지먼트 부문에 이범수 대표가 임명되어 공동 대표 체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변경한 (주)드림이앤엠은 KBS ‘왕가네식구들’, tvN ‘내일 그대와’ 등을 제작한 미디어 제작 전문 기업이다. 산하에 영화 제작 및 매니지먼트 부문을 담당하는 테스피스엔터테인먼트를 운영해 왔다.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미래 동력산업의 한 축인 문화산업, 그 가운데에도 콘텐츠 제작과 문화 인재 육성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창의적인 콘텐츠 생산으로 한국 문화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글로벌 미디어 시장에서 한류의 저변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올해 5-7편의 국내 드라마 제작은 물론 헐리우드 파트너사와의 글로벌 드라마 제작도 기획하고 있다. 영화 파트 역시 자체 제작은 물론 공동 제작으로 국내외 파트너사와 함께 한다.
그 첫 작품으로 이범수 대표가 제작자로 나선 역사극 ‘자전거 왕 엄복동’을 제작한다. 100억대의 대규모 투자가 이뤄진 이 영화에는 정지훈, 강소라, 민효린, 박진주, 이시언, 이경영, 고창석, 김희원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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