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상임위 활동 시작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용산구의회(의장 박길준)는 최근 본회의장에서 ‘제23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4일까지 총 8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0~13일 4일간은 상임위원회 활동이 예정돼 있으며 14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마무리된다.
각 상임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을 살펴보면 복지건설위원회는 ▲용산구 장애인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안 ▲우사단로와 보광로60길 샛길 연결도로 환원에 관한 청원 등 총 2건이 있다.
아울러 행정위원회는 ▲용산구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산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산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산구 계약심의위원회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감독 대상공사 범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산구 사회적기업 설립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용산구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산구 보건소 수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7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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